💭 2024. 4. 23 오늘의 일기 팀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10시에 팀스터디 겸 발표 준비를 진행했고, 2시에는 발표회에 참석했다. KPT, 다면평가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뭔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나에겐 UI보다 UX가 어렵기 떄문일까? 과제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졌고 방향성을 찾는 과정도 길었다. 그래도...내일부터 새로운 주차(코딩)에 들어간다니 조금 설레기도 한다. 아주 조금 지친 것 같은데, 다음 한 주가 리프레쉬할 기회였으면 좋겠다.

✏️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박유리 : 담담 튜터가 배정되어서 팀 진행 상황에 대해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주는 부분 임희찬 : 이번 팀 과제를 하면서 계속 우리를 의심하고 설득될 수 있는 논리인지를 지속적으로 생각 하며 튜터님에게 빠르게 피득백 받기 김규리 : 튜터님과 함께 피드백을 받으며 수정해나가는 과정 나혜린 : 막히는 일이 생기면 튜터님께 먼저 찾아가고, 튜터님과 함께 이야기해보며 방향성을 찾아나가는 것. 또 의견 마찰이 생겼을 때엔 팀원들끼리 충분한 소통 후에 진행하는 것. 📍 Problem 불편하다 느끼는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박유리 : 심층 인터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리서치를 경험해봤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임희찬 : 더욱더 적극적인..

오늘의 아티클 : https://brunch.co.kr/@joojun/101 '-하기'를 그만하기 UX writing 개노답 삼 형제 (1): 버튼 '-하기'의 폐혜 | 세상 재미없는 금융 레이블 이야기를 3편이나 쓰고 나니까 이제 재미있는 거 하고 싶네요. 한국어 UX writing 개노답 삼 형제 시리즈를 가벼운 마 brunch.co.kr 1. 아티클 내용 요약 ✏️한줄 요약 : UX라이팅에서 하지 말하야할 문체 : ~하기 - 한국어 동사는 어미 활용을 하기 때문에 문장으로 쓰면 순식간에 멀어진다. 따라서 동사 원형을 사용하는 영어와 달리 동사의 성격을 가진 명사를 쓴다. - '더보기’ ‘되돌리기’ 등과 같은 ‘~기’에는 문제가 없다. 이 동사들은 버튼에 들어가기 위해 명사로 변신했을 뿐이다. ‘-ㅁ..

💭 2024. 4. 22 오늘의 일기 슬슬 포폴 준비해야할 것 같아서 최종 팀프로젝트와 포폴을 준비하던 와중에 튜터님이 피드백 해주시러 조를 방문했다. 피드백 내용은 연결성이 전체적으로 부족하고 설명이 없다는 평이었어서 마무리했다고 생각한 과제를 급하게 추가 진행했다. 솔루션 하나를 더 도출하고, 발표문에 As-is와 To-be를 명확히 한 후에 마무리! 여러모로... 실무에서 직접 일할 때는 더 복잡하겠다 싶어 두렵기도 하고 와중에 점점 더 성장할 내 모습이 기대되기도 한다! 내일은 한 주간 열심히 준비한 팀프로젝트가 끝나는 날이다. 동시에 코딩주차가 시작되는 날이라, 다시 열심히 달려보자! 화이팅~

오늘의 아티클 : https://chaeyeon-chaeyeon.tistory.com/62#google_vignette 소비자를 속이는 e-commerce 서비스들의 교묘한 UIUX : 다크 패턴(Dark Pattern) 다크패턴(Dark Pattern)은 영국의 해리브링널(Harry Brignull)이라는 UX전문가가 2010년 처음으로 이야기한 개념이며 의도적으로 사용자를 속여서 기업/서비스에서 원하는 행동을 가져오도록 하는 것을 chaeyeon-chaeyeon.tistory.com 1. 아티클 내용 요약 이커머스의 다크패턴 유형에 관한 아티클이다. 다크패턴이란 : 의도적으로 사용자를 속여 기업/서비스에서 원하는 행동을 가져오도록 하는것 옵트인 트릭 / 트릭 퀘스천 옵트인 : 당사자에게 개인정보 수집..

💭 2024. 4. 19 오늘의 일기 ⭐️ Week 8 이번주 일기 벌써 한 주가 마무리됐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마무리는 어찌저찌 해내고 말았다. 역시 시작하기 전이 제일 두려운 순간인 것 같다. 이번 주 할 일을 되돌아보자면, ✅ 한 주동안 한 일 1. 개인 프로젝트 마무리 2. 팀 프로젝트 시작 및 마무리 3. 수준별 학습반 강의, 숙제 4. 취업 지원 세션 - 5분 기록 보드 💭 내가 느꼈던 것 매일매일 꾸준히 5분 기록 보드를 작성하는 것이 귀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학습일지와 병행하면 너무 좋은 자산이 될 것 같다. 참! 1&2기 수강생분들의 발표회를 들으러 갔다왔다. 다들 너무 완성도 있는 퀄리티를 보여주셔서 나도 이렇게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또 눈 깜빡하면 지나있을 것~.~ ..

💭 2024. 4. 18 오늘의 일기 여전히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제까진 너무 애매하고 잘 풀리지 않던 문제들이 오늘 방소영 튜터님과의 면담 후에 술술 풀렸다! 방향성도 잘 잡히고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셨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말해주신 예시가 꼭 다 정답은 아니라는 점을 언제나 주의하면서 진행하자^_^ 우리팀은 오전 내내 새로운 문제점과 가설을 수립하느라 머리를 싸매고 있었다. 튜터님께 거의 30분에 한 번씩 찾아가다보니 한 가지 사실을 떠올렸다. 문제점은..! 너무 깊게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을..! 문제 정의에서 문제는 말 그대로 ‘큰 문제’이다. 사용자가 이탈할 만한, 혹은 사용자의 사용성을 해치는 요소를 문제로 삼아야 한다. 또 가설은 솔루션이 아니다. 위에서 ..

💭 2024. 4. 17 오늘의 일기 특강에서 5분 기록보드에 대한 내용을 배웠고.. 내일부터 기록해보려고 노션에 복제해뒀다 이것은 오늘 한 조 프로젝트 내용 - 인터뷰 진행 완료 -> 정리 - 인사이트 정의 - 문제 정의 - 경쟁사 분석 (데스크리서치) -> 스왓, 포지셔닝 맵 - 솔루션은 중간까지 완! 팀원끼리 방향성이 다른 부분이 있어 내일 튜터님께 찾아가서 피드백 받아야할 것 같다. 그리고 개선안과 발표 자료, 발표 준비만 마무리하면 끝난당 정 말 신 난 당!!!!! 아임피네

오늘의 아티클 : https://brunch.co.kr/@00mm/179 유저 플로우 그리다 킹 받을 땐 해피패스를 그려봐요 프로덕트 디자이너에게 해피패스란 | 몇 달 전에 플로우차트와 해피패스에 대해 작성했던 글을 날려먹고 전의를 상실한 뒤로, 한동안 유저 플로우에 대한 글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또다시 플 brunch.co.kr 1. 아티클 내용 요약 해피패스에 관한 아티클 - 유저의 경험은 어디까지 고려해야 할까? 이런 생각이 들 땐,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흐름인 해피패스를 그려보자. 1)유저플로우 2)해피패스 순으로 그린다. - 해피패스의 중요성 문제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더 나은 UX를 설계할 수 있다. - 유저플로우와 해피패스를 왔다갔다 보면서 완성도를 높여나가야 한다. 2. 인..

오늘의 아티클 : https://brunch.co.kr/@designyoutoo/39 말 잘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횡설수설하지 않고, 내 생각을 잘 설명하는 법 | # 투머치토커 박찬호 선수처럼 특이한 캐릭터가 또 있을까요. '제가 94년 LA에 처음 갔을 때...'로 시작하는 이 웃음 치트키는 박찬호 선수의 찐하 brunch.co.kr 1. 아티클 내용 요약 디자이너가 내 생각을 잘 설명하는법에 관한 아티클이다. 알기 쉽고 짧게 전달한다 : 두괄식으로 알기 쉽고 짧게 전달해야한다. 중요한 것은 설명의 길이가 아니다. (1) 이 내용이 나랑 어떤 관계가 있는지 / (2) 쉬운 말로 표현되어 알기 쉽게 설명하기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식 (1) 이야기의 주제 던지기 (2) 하고 싶은 이야기의 수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