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티클 :
https://brunch.co.kr/@laftelux/3
1. 아티클 첫 인상과 후기
- UX 라이팅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
->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언어로 글을 작성하는 것. 제품을 팔기 위한 언어인 카피라이팅과는 차이가 있다. UX 라이팅의 4원칙으로 명확성, 간결성, 유용성, 일관성이 있고 UX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는 능력, 편집 경력 모두가 필요하다.
- UX 라이팅 가이드가 필요한 이유는 뭘까?
-> 가이드가 없었을 때엔 서비스의 일관성이 떨어져보이고, 가이드를 잘 잡아두면 브랜딩이 강화되어 보일 수 있다. 실제로 라프텔 서비스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친근한 말투라고 생각한다.
- 라프텔 UX 라이팅의 핵심 가치는 무엇일까?
-> 사용자 정의를 통해 재치 있는, 친절한, 친근한, 따듯한, 덕후 마음을 잘 헤어려 주는 등의 키워드를 선별하고 조합해 덕후 마음을 잘 헤어려주는 친절하고 재치있는 친구라는 가치를 도출했다.
- UX 라이팅의 가이드는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게 될까?
-> 주마다 한 번씩 시간을 잡아 다같이 UX 라이팅 워크숍을 진행했다. 우선 사용자를 분명히 한 후 보이스 톤 정의를 하고, 가이드 고도화를 진행하여 기존 원칙들에서 뼈대가 될 만한 대원칙을 찾아 세우고 좀 더 세부적인 내용들을 대원칙 아래에 분류하여 정의한다. 그렇게 정의된 원칙들을 정리해 라프텔 UX라이팅 원칙을 문서화하고 적용시킨다.
-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쓴다.
-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쓴다.
- 사용자에게 유용하게 쓴다.
- 일관성 있게 쓴다.
- 보이스톤 : 덕후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친절하고 재치 있는 친구
2. 강의 내용 복습
-
3. 새로 알게 된 내용
- 보이스톤
: 브랜드의 글이다. 여기서 글이란 꼭 회사 소개 문구나 콘텐츠가 아니다. 서비스텍스트, 경고메시지, 오류창, 공지사항 등 콜투액션과 직결되어 있는 작은 단어와 문장까지 포함한다.
[참고]
보이스톤 정의 관련 아티클
(어떠한 이미지를 가지려면 어떤 문체를 써야하는지)
: https://brunch.co.kr/@roysday/467
토스의 보이스톤 메이커 관련 아티클
(토스의 디자이너들은 모두 우수한 라이팅 실력을 갖고 있었지만 일관성이 부족해 보이스톤 가이드를 취합한 보이스톤 메이커를 만들게 됨)
: https://brunch.co.kr/@thinkaboutlove/396
4. 아티클 내용과 유사한 실제 사례
- 인아웃 UX 라이팅
가볍고 친근한 말투로 사용자의 행동을 이끌어내고, 특유의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브랜딩 이미지에 맞는 이모지 등을 사용한다. 또한 격려하는 말 등을 함으로써 사용자가 친근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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