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디자인 일기

[UXUI 내일배움캠프] TIL #15

NANN 난 2024. 3. 11. 20:15

 

💭 2024. 3. 11 오늘의 일기

 

 

오늘 한 일

- 1강, 2강 강의 듣기 및 숙제

- 디자인 아티클 읽기

- 디자인 아티클 분석 (팀)

 

 

 

 


 

 

학습일지에 매일매일의 학습 기록을 적어야하는데 그게 왜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오늘은 피그마 활용강의(2)를 첫 수강했다.

지난 피그마 활용강의(1)과 과제 내용도 이어지고 내용도 겹치고 해서 1을 제대로 듣지 않았으면 여러모로 힘들었을 것 같다.

 

오늘은 5주차와 6주차를 들었다.

5주차에는 모달의 개념을 설명해주며 모달 속성을 사용하는 UI요소를 배웠다.

모달에 대해 실컷 배웠음에도 아직 완전히 정리가 되지 않았다. 모달은 일반적으로 팝업에 사용되지만, 그렇다고 모달 자체가 팝업이라는 뜻이 아니다. UI를 분류하는 기준 중 하나로서 요소가 아닌 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모달은 사용자가 어떤 선택을 강제로 하기 전까지 화면을 잠구는 기능이고, 사용자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사용자를 방해하면서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거나 그만큼 중요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에만 사용해야한다!

 

흔히 팝업창이라던지 경고를 띄울 때 사용하는 반투명한 검은 배경을 라이트박스라고 하는데,

이 라이트 박스를 클릭하면 모달을 열기 전으로 다시 되돌려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중요한 선택을 하는 경우나 뒤돌아갈 때 진행 상황이 삭제될 수도 있는 경우에는 라이트박스를 꺼지지 않게 해야한다.

 

이어서 모달 속성을 가지는 다이얼로그 컴포넌트에 대한 이야기다.

구조는 다른 컨테이너와 마찬가지로 컨테이너, 헤더, 액션으로 나뉘고 여기서 유의해야할 점은 얼럿과의 차이다.

어떤 선택지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에는 다이얼로그를, 경고를 표시할 땐 얼럿이라고 부른다.

즉 다이얼로그에서 라이트박스를 클릭하면 닫히나 얼럿에서 라이트박스를 클릭하면 닫히지 않는다.

 

근데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토스트(스낵바)를 사용하는 것이다.

 

 

 

 

컨트롤 컴포넌트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 체크박스와 라디오 컴포넌트에 대해 배웠다.

이걸 배우면서 나는 구글 폼을 만들었던 상황이 생각났다.

아직 컨트롤 컴포넌트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상황이라 왜 이 버튼이 중복선택엔 사용되는데 단일선택은 안되는지 이해가 잘 안갔다..

나중에 컨트롤 컴포넌트를 까먹으면 구글폼을 떠올리자!

 

6주차에서는 웹과 앱, 그리고 정보구조도와 플로우차트, 와이어프레임까지 배웠다.

기획과 관련된 요소들이라 후에 더 자세히 배울 것 같다.

대학 과제할 때엔 개념도 제대로 안잡혀있는 상태에서 일단 하라니까 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개념이 좀 잡혔다...

교수님들은 대체 왜 우리를 이렇게까지 스파르타로 가르쳤지? 이런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오늘도 강의와 숙제, 팀 모임까지 완료!

 

사실 아티클 스터디에 대해 이해를 제대로 못해서 나만 발표를 제대로 못해 부끄럽다...

다들 멋있는 분들이라 내일은 좀 더 노력해서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오늘의 잘한점]

- 강의 필기를 꼼꼼히, 그리고 강의를 자세히 들었다.

 

[오늘의 반성]

- 과제 이해를 못해 따로 디자인 아티클 분석을 진행하지 않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