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티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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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화 인지 부하를 줄이는 UX 디자인의 비밀
인지 부하를 줄이는 마법의 방법들 |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은 사용자의 인지 비용을 줄이는 열쇠입니다. 이 글에서는 UX에서 인지 비용을 고려해 사용자가 목적에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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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티클 내용 요약
인지 비용을 고려해 사용자가 목적에 최대한 빠르고 쉽게 도달할 수 있는 디자인 전략
1. 인지 부하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고 이해하는데 드는 정신적 노력의 양
2. 인지 부하를 줄이는 방법
- 간결함과 명확성
- 직관적인 네비게이션
- 청킹 : 정보를 나열하지 않고 단위나 그룹으로 제공
- 시각적 계층화
- 피드백과 가이드 제공
- 일관된 디자인
- 유저 테스트와 반복
3. 인지 비용 : 인지의 던전에 비유
-1단계 : 정보의 복도 = 온보딩
-2단계 : 퀘스트의 선택 = 직관적인 네비게이션으로 명칭으로만 할 일 예측 가능
-3단계 : 상호작용의 미궁 = 요소의 외형만 봐도 상호작용 방법을 예상가능하게 디자인
-4단계 : 일관성의 장 = 디자인의 일관성을 테스트함. 같은 방향을 제시하는 버튼은 모두 같은 색상과 크기를 사용해야 하고, 같은 방식으로 작동해야함.
-5단계 : 레퍼럴의 정원 = 홈화면으로 돌아와 혼란스러운 시스템을 마주한 사용자가 이탈함.
4. 성공적으로 인지 비용을 줄이는 방법
- 간결함과 명확성
- 질서 부여
- 그루핑 활용
- 단계적 접근
- 일관성
2. 인사이트
인지 비용과 인지 부하에 관한 글을 게임에 빗대어 재미있게 풀어내본 아티클이다. 읽다보니 아티클 저자의 엠비티아이가 궁금해지기도 했고, 동시에 이 저자가 쓴 다른 아티클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등 여러모로 저자가 궁금해졌다.
UXUI 디자인 입문 강의에서 배운 심리학 법칙 중, 제이콥의 법칙과 힉의 법칙이 생각났다. 이런 심리학 법칙들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실무에서 잘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매번 이게 무슨 법칙이었지? 하고 까먹게되는 것 같다. 잘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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